화성사랑회, “새해 나눔봉사 준비합니다”'가족과 이웃 그리고 화성사랑' 신년인사회 겸 18차 정기총회 개최
화성사랑회가 2016년에도 사랑의 햇살을 비추기 위한 행진을 시작했다. 화성사랑회(회장 전병찬)는 최근 집행부와 이사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호텔 푸르미르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와 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태금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은 이날 총회에서는 새해인사와 함께 2015년도 세입, 세출과 사업활동 보고가 이어졌으며 이순주 신임운영이사 외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15년 대표적인 나눔봉사 활동으로 캄보디아 나눔봉사활동과 11회 화성가요제의 성공적 개최, 소외받는 이웃에게 장학금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 요양원 나눔 봉사활동 등을 보고했다. 홍용선 감사는 지난해 나눔봉사 활동으로 세입 9686만 1000원, 세출 9569만 원의 감사결과를 보고했으며 2016년도 세입, 세출 예산과 사업계획(안)에서도 대표적인 나눔봉사 사업으로 12회 화성사랑가요제와 해외나눔 봉사활동, 소외지역 나눔 봉사 6회 등 주요 사업활동 세입과 세출 9100여만 원을 승인, 가결했다. 전병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참여와 협조해주신 자문위원, 임원과 운영이사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16년 새해에도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운동에 전념하고 먼 훗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화성사랑운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화성사랑회는 지난 2000년 '가족과 이웃 그리고 화성사랑'이란 슬로건으로 시작해 소외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16년째 꾸준히 펼치고 있는 비영리 순수민간 봉사단체다. 이날 총회가 열린 푸르미르 호텔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오는 29일 그랜드오픈 예정인 호텔 푸르미르는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노는 형국인 융·건릉 인근에 위치해 풍수지리학자들이 명당으로 손꼽고 있다. 명당의 기운을 고객에게 전달해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하용환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세계문화유산과 최첨단 비즈니스 산업단지 중심인 화성에 위치한 호텔 푸르미르는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컨템퍼러리 호텔로서 239개의 편안한 객실과 국제행사 규모의 최첨단 AV시스템 장비를 보유한 5개의 연회장, 유럽의 이국적인 풍미와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클럽은 명실상부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다. 약 8000여 평의 대지에 수백 그루의 소나무, 꽃, 과실 수 등으로 한 폭의 동양화처럼 꾸며진 아름다운 조경과 건강한 기운의 자연 공기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신만을 위한 오롯한 휴식, 힐링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와도 같은 호텔로서 오는 29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