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소방의 날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소방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박형일 화성시 기획조정실장, 지역의 주요 내빈 등 약 20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소방공무원과 민간인들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방의 날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는 목표를 다시 새기는 중요한 날”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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