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관리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를 비롯해 신용기업, 여주시민 구본정님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직접 재배한 쌀(10kg) 20포를, 지난 14일 신용기업은 쌀(10kg) 50포, 구본정님은 라면 100박스를 각각 여주시에 기탁하였다. 세종대왕유적관리소의 기부는 세종대왕의 인문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더욱 의미가 깊고, 지역 기업인 신용기업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본정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다시 한번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여주시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