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9대 회장에 최준식 원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임됐다. 연합회는 27일 오후 3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8대 민충식 회장 이임식과 9대 최준식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임 최준식 회장은 원삼면 자율방범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용인 강원도민회장, 원삼 로타리클럽회장, 원삼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용인시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 달리기 운동’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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