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6년도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올해 사업 중점 추진방향과 지원금 규모, 사업별 세부 내용 등 소개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오는 2월 4일 2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만화영화상영관에서 ‘2016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만화가와 기업, 예비창작자 등 만화 콘텐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6년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창작·스타트업 지원, 교육 ·인재양성사업, 공모사업, 기타지원 등의 순으로 지원 사업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주요 고객들에게 올해 지원사업의 핵심 목표와 정보를 제공해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된다”며 “각 사업별로 지원자에게 참여의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6년 비전을 ‘창작생태계 구조화를 통한 만화문화산업 융성’으로 정하고 △웹툰 글로벌 산업화 교두보 구축 △현장 중심형 창의인재 양성 △만화 생태계 다양성 확대 △즐기는 만화문화 확산 △만화도시 부천 브랜드 구축을 5대 목표로 설정했다. 설명회 자료집은 2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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