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FC U-12, 2024 i-LEAGUE 챔피언십 준우승

결승에서 완주아카데미 상대로 2대 2, 승부차기 끝에 2대 3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쳐

조현민 | 기사입력 2024/11/27 [21:37]

화성FC U-12, 2024 i-LEAGUE 챔피언십 준우승

결승에서 완주아카데미 상대로 2대 2, 승부차기 끝에 2대 3으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쳐
조현민 | 입력 : 2024/11/27 [21:37]

▲ 화성FC U-12 유스팀이 2024 I-LEAGUE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화성FC U-12 유스팀이 2024 I-LEAGUE(아이리그)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FC는 지난 16일부터 광주광역시 보라매축구장에서 12일간 진행된 2024 i-League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완주아카데미에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화성FC U-12 유스팀은 예선전에서 광주위너, 대구스노우를 상대로 각각 42로 승리, 11로 무승부를 거두고 결선토너먼트에 올랐다.

16강에서 FC전북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고, 8강과 4강에서는 각각 제주탐라(승부차기 21), 구미 AIM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다.

정규시간에서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2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조재인 U-12 유스팀 감독은 아이들이 경기장에서 흘린 땀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둬 만족한다앞으로 더 발전하는 화성FC U12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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