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5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자연애 농업체험교육장(주말농장) 접수를 실시한다. 농업체험교육장은 내삼미동, 양산동에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1세대당 1구좌(주민등록상 가족구성원)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E-mail접수 시 방문 접수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15일 오전 9시 이전 접수건은 무효처리 된다. 텃밭 자리는 자동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하며 최종확정자와 자리 번호는 추후 오산시 홈페이지에 공고란에 게시 예정이다. 농식품위생과 관계자는 “한정된 구좌수에 반해 주말농장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해 조기마감이 예상됨으로 희망자는 빠른 접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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