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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호 평택문화원장김은호 현 평택문화원장이 13대 평택문화원장으로 재추대됐다. 13대 원장으로 선출된 김은호 원장은 단독 입후보해 평택문화원 임원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추대형식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김은호 원장은 12대에 이어 13대 원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평택시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문화원 단독원사 건립, 평택의 역사적 인물 재조명의 기회 마련, 민속문화 발굴 등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문화를 통해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2004년 평택문화원 이사를 시작으로 7년 간 평택문화원 부원장으로 활동했고 웃다리문화촌 TF팀장으로 활동하며 웃다리문화촌을 현재 평택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체험학습장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평택 한광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김은호 원장은 (주)신영냉기 대표이사로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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