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봄맞이 새 단장관람객 만족도 향상 위해 만화 포토존과 4D 상영관 시설 등 업그레이드, 12일 재개관
365일 상상력으로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12일 재개관 한다. 박물관은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상설전시관의 만화 포토존 체험 공간과 4D 애니메이션 상영관의 시설,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고 관람객을 새로이 맞는다. 특히 박물관 인기 체험 코너인 크로마키 합성사진 체험 공간이 개방된 형태의 사진 촬영 공간인 ‘만화 포토존’으로 재탄생했다. 하일권 작가의 ‘목욕의 신’과 지강민 작가의 ‘와라 편의점’ 등의 인기 웹툰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과 출력이 가능토록 공간이 대폭 개편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박물관 내 4D 애니메이션 상영관도 시설이 보완됐다. 기존 운영 중인 상영 서버와 3D 프로젝터 교체를 통해 더욱 선명하고 뚜렷한 화질을 지원하는 풀HD급 고해상도 시설을 갖췄다. 또 기존보다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좌석 4D 체험이 가능해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4D 효과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재개관 일인 12일에는 새 단장하는 ‘만화 포토존’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경품 제공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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