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노작문학상 희곡부문 작품공모당선작 저작권은 3년간 재단에 귀속, 2017년 공연작품으로 제작될 예정
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노작홍사용 선생의 업적을 계승하고 문학창작을 통해 문인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노작문학상 희곡부문을 새롭게 신설하고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작품은 공연으로 제작되지 않은 창작작품(장막희곡)으로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 1작품에 한해 국내외 타 공모전, 문학지 등에 출품하지 않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당선작의 저작권은 3년간 재단에 귀속되며 2017년 공연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4월 1일~7월 31일이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9월중 당선작을 발표하고 10월 노작문학제 기간에 시상 할 예정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 관계자는 "책과 책의 가치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하고 독서문화의 순기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려 문학상을 공모하는 것"이라며 "공모전을 계기로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 사람, 창작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노작홍사용문학관(www.nojak.or.kr) 031-8015-088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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