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기 남녀 궁도대회가 5일부터 6일까지 화성시 향남면 도이리 '화성정'에서 열렸다. 올 해로 20회를 맞는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각 정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모여 ‘5시 5중’을 노리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국궁의 명예를 건 궁사들의 활에는 선열들의 혼과 힘이 실려 있었으며 이들이 활 시위를 당길때마다 ‘관중이요!’라는 힘찬 소리가 대회장에 울려 퍼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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