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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가 ‘2016년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는 한국119소년단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119소년단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국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한국119소년단원이 되면 소방안전캠프,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119안전캠페인, 청소년소방안전전도사, 봉사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등 교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포함)생부터 대학생이며 입단을 희망하는 개인, 기관, 단체는 오산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교육훈련팀(031-590-0315)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균 오산소방서장은 “향후 한국119소년단원이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체험활동, 소방관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불조심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국가와 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자라나도록 소방서에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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