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용주사 등 전통사찰 15개소에 대한 예방활동(합동점검 등)을 강화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초기 연소속도가 빠른 목조건축물이 대부분인 전통사찰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진압 방안 마련 등 석가탄신일 전후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으로 인한 사찰의 화재 발생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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