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니어감시원, 건강보조식품 ‘떴다방’ 예방 활동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노인정, 마을회관, 노인대학 등 중심으로 홍보
경기도 화성시 시니어감시원들이 건강보조식품 과대홍보 ‘떴다방’ 예방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화성시 시니어감시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 전역의 노인정, 마을회관, 노인대학 등을 중심으로 어르신을 상대로 한 건강식품을 거짓 홍보하는 일명 ‘떴다방’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펼친다. 시니어감시단은 △허위표시나 과대광고 식품구입 피해발생 사전예방 교육과 홍보 △떴다방 피해사례 정보수집 △떴다방 영업장소 주민 자율신고 유도 △떴다방 신고요령 및 피해방지 홍보물 등을 배포한다. 시 위생과는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 소비자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허위과대광고 사례와 신고요령 등을 홍보해 떴다방 근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명으로 시작된 화성시 시니어감시원은 올해 11명을 신규 위촉으로 모두 13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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