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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찾아가는 복지한마당’ 개최하남지역 보훈가족 200명 초청 짜장면 대접 등 복지서비스 실시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22일 하남시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정부3.0 맞춤형복지서비스 구축의 일환으로 열린 ‘찾아가는 복지한마당’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SNS연합회(오종현 대표) 등 재능기부 기관과 복지협의체를 구성해 원거리 보훈가족을 위로코자 시작됐으며 수원과 용인에 이어 세 번째로 하남지역을 방문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이근복 하남시주민지원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내용으로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와 연계해 짜장면을 대접 하고 국가유공자 본인이 주축이 된‘보훈승리음악단’의 색소폰 특별공연과 경기도간호조무사회, 수지요법학회하남시지회 등을 통한 혈압당뇨 체크, 수지침서비스와 쑥뜸 등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하는‘찾아가는 복지한마당’을 통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분들이 힘을 얻고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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