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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의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에 대한 우수활동사례 발표가 전국 의용소방대 워크숍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정책 중간점검을 통해 문제점 개선과 의용소방대의 단합, 소통·공감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 의용소방대원과 담당자 포함 377명(경기도 33명)이 참가해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 홍성우 오산의용소방대장은 2015년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에 대해 우수활동사례를 발표해 국민안전처 관계자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중앙소방본부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을 전국적으로 시행하라는 권고를 내렸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오산의용소방대 간부들은 “우리 의용소방대의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아 보람됐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용소방대가 함께 나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모두가 행복한 길을 제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라는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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