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18분께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양식 컨테이너조 컨테이너즙 1층 2동 54.0m2 중 2동 54.0m2가 불에 타 51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성소방서는 최초 신고자가 “궁평항에서 매향리 부근으로 차를 타고 이동 중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 후 현장 확인한 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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