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문미진)가 진행중인 ‘클로버 부모교육’이 인기다.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으로 행복한 가정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산시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클로버 부모교육’은 오는 9월까지 40회에 걸쳐 △소중한 나 △멋진 아이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 이란 주제로 부모 대상 교육과 부모·자녀 대상 체험활동으로 나눠 진행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했던 부모들은 “나와 가족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기회와 함께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 간다,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내용이 너무 좋고 평소에 집에서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이었는데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줘 알찬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미진 센터장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클로버 부모교육 참여를 통해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가정에서의 실질적인 적용으로 부모의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