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헉!’ 절도범과의 동거?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4/23 [15:22]

‘헉!’ 절도범과의 동거?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4/23 [15:22]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계는 23일 원룸에서 함께 생활하던 동료의 가전제품을 훔친 김모씨(23경비원) 3명을 특수절도 협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주택분양 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알게 된 조모씨(30)와 원룸에서 함께 생활하던 중 지난해 11월 조 씨가 없는 틈을 이용해 컴퓨터, TV 등 시가 14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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