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산, ‘원아시아 한류스타&뷰티전’개봉박두

K-스타와 K-뷰티의 콜라보레이션, 30일~10월 9일 벡스코에서 개최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9/07 [11:52]

부산, ‘원아시아 한류스타&뷰티전’개봉박두

K-스타와 K-뷰티의 콜라보레이션, 30일~10월 9일 벡스코에서 개최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9/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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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 한류스타&뷰티전’ 세부내용이 공개됐다.
부산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간 부산벡스코 2홀에서 개최하는 ‘원아시아 한류스타&뷰티전’ 은 지난 8월 공개한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전시 분야인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에 이은 또 하나의 전시행사다.
이번 행사는 한류문화를 대표하는 K-POP스타들을 소개하고 한류스타들의 뷰티 노하우, 뷰티 제품을 체험․구매 할 수 있는 장인 ‘한류스타&뷰티전’은 한류스타존과 뷰티존으로 나뉜다.
한류스타존의 한류 ICT관은 2PM, GOT7의 공연모습을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홀로그램관, AR(증강현실)기술을 활용해 원더걸스, GOT7, 2PM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프린트하거나 본인 이메일로 전송해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포토존,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공연을 3D로 볼 수 있는 3D 씨어터, VR 체험존으로 구성돼 디지털 한류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 K-POP 스타들이 공연할 때 입었던 무대의상 등 소품, 애장품, 생생한 공연 사진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한류스타관과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류상품관도 운영된다.
‘한류스타와 뷰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뷰티존은 대한민국 최고 여성 스타들의 미용관리 비법 공개와 더불어 한류스타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명 뷰티 아티스트들의 뷰티 클래스와 체계적인 운동으로 특별한 몸매를 가꾸고 있는 헬시 뷰티 아이콘인 예정화의 뷰티 토크쇼 등이 예정돼 있다.
또 K-뷰티 열풍을 만들어낸 70여개 뷰티 브랜드가 기업관에 참여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화장품, 헤어제품, 미용 보조기기 등 인기 있는 뷰티제품과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들도 선보인다.
특히 전시기간 중 메인무대에서는 손담비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장도연이 출연하는 SBS플러스 뷰티 프로그램인 ‘스타그램’ 촬영이 진행되며 유명 뷰티 파워블로거들이 10일간 K-뷰티 메이크업 팁, 전시장 이모저모를 생중계한다.
‘원아시아 한류스타&뷰티전’ 입장권은 8일 저녁 8시부터 하나티켓 온라인 사이트(http://ticket.hanatour.com)에서 사전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구매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 첫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테마축제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 위에서 K-POP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원아시아개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한류콘테츠 활용 행사들이 10월 1일부터 23일간 부산시 곳곳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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