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병오)은 후원기업인 ㈜바텍과 함께 지난 추석명절에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초청해 영화관람, 목욕서비스, 저녁만찬 등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바텍은 어르신들에게 단순서비스제공보다는 어르신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독거어르신 11명과 ㈜바텍임직원 11명이 1:1로 매칭해 목욕서비스와 ㈜바텍 내 위치한 VIP룸을 활용해 영화관람(미워도 다시한번)과 저녁만찬 후 담소의 시간을 보냈다. ㈜바텍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해지는 나, 행복해지는 우리!”라는 경영철학으로 계열사인 ㈜레이언스를 통해 2015년 11월부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주 1회 영양지원서비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을 원하는 오산시민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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