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난타 송승환이 선보이는 80분의 볼거리

정글 모험 판타지 가족뮤지컬 어드벤처 ‘정글북’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10/06 [08:38]

난타 송승환이 선보이는 80분의 볼거리

정글 모험 판타지 가족뮤지컬 어드벤처 ‘정글북’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10/06 [08:38]
22 부산 모글리.jpg

난타 송승환이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정글 모험 판타지 가족뮤지컬 어드벤처 ‘정글북’을 선보인다.
오는 15일과 1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정글북’은 난타 프로듀서 송승환이 기획한 작품으로 그간 여러편의 어린이 뮤지컬·체험전을 기획·제작한 PMC네트웍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대형 가족 뮤지컬이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프로듀서인 PMC네트웍스의 송승환 회장이 기획했다.
송승환 예술감독은 아프리카 여행 중 만난 동물들을 보며 공연 제작의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수 편의 어린이 뮤지컬과 체험전을 기획/제작한 PMC네트웍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가족 뮤지컬이다.
동명의 고전명작 소설 ‘정글북’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정글을 표현한 생생한 무대와 입체영상, 곰, 흑표범, 늑대, 호랑이, 원숭이, 뱀 등 12종 동물을 표현한 의상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실감나는 안무, 또 감미로운 뮤지컬 넘버까지 더해진 정말 ‘잘 만들어진 공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크기에 버금가는 ‘코끼리’의 재치있는 대사와 몸짓은 웃음을 자아낸다.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보면 좋다.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브랜드 송승환의 PMC KIDS와 대한민국공연계 최고의 연출진이 만났다.
뮤지컬 ‘정글북’은 그야말로 가장 웅장하고 가장 볼거리가 화려한 가족뮤지컬. 정글에서 자란 아이 ‘모글리’를 통해 생생하게 느끼는 동물과의 교감, 따뜻한 우정과 가족애까지 위기에 빠진 정글을 지키는 모글리의 위대한 모험이야기가 80분 동안 신비의 세계로 초대한다.
공연은 3만원~5만원이며 부산시민회관 나눔특별회원에 신규가입시(연회비 3만원) 2인까지 무료관람 혜택도 이벤트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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