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이 우리의 흥과 한,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와 함께한다. 부산시 문화회관은 23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187회 정기연주회 ‘1회 한국의 美 & 樂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한복, 국악, 전통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총감독과 이범권 연출로 꾸며지는 궁중복식, 민속복식, 창작복식의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의 미와 수석지휘자 이정필 지휘의 격조 있는 궁중음악, 민속음악 그리고 창작음악,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과 부산시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전통춤 K-Tigers의 태권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동제작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우리의 흥과 한,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료는 A석 1만 원, B석 5000원으로 공연 당일 한복을 입고 오면 입장료의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1-607-31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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