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은 14일‘365안전센터’설치, 재난 대비 매뉴얼 보강, 대응 시스템 구축, 안전교육과 훈련 정례화, CCTV 조기 확대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안전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혔다. 안전시스템 구축 계획에 따르면 ‘365안전센터’가 부시장 직속으로 설치되며 안전기획팀, 방재대책팀, 인적재난팀, 안전점검팀, CCTV팀, 안전교육팀 등 6팀 29명 규모로 꾸려진다. 이 중 신설된 안전점검팀은 각종 시설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일을 담당하며 CCTV팀은 재난, 방범, 기초질서 등 각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CCTV 업무를 통합해서 운영하게 된다. 교통정보센터는 앞으로 365안전센터의 업무를 포함한 재난대응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격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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