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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화성소방서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오는 30일까지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에 대한 일제정비와 소방검사를 실시 중이다. 1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동탱크저장소로 허가 받은 탱크로리를 임의로 구조변경, 폐차 처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고 환절기 기온상승으로 유증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동탱크저장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일제정비와 소방검사가 실시하고 있다. 화성소방서는 이동탱크저장소 601대를 대상으로 △시설기준과 상치장소 적합여부 △운반용기 적재방법 적정성 여부 확인 △임의 구조변경사항 확인 △무적차량, 용도폐지차량의 불법 운행여부 등에 대해 집중 확인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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