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실시하는 있는 경기도 화성시 사회적기업인 ㈜동부케어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센터 등 서비스 3개 분야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 중 기호 뒷자리가 짝수번호인 기관 4916개소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 결과 1226개 기관이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화성, 오산, 평택 등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동부케어는 방문요양 부분에서 화성, 오산, 평택점과 방문목욕 부분에 화성, 평택점 그리고 주야간보호센터는 화성점이 최우수(A등급) 기관에 선정되는 등 ‘대박’을 터뜨렸다. 화성시에서는 동부케어 외에 최우수(A등급) 기관에 선정된 기업으로 방문요양 부분에서 케어119돌봄센터, 봉담재가노인복지센터, 신창노인복지방문요양센터와 주·야간보센터 부분에서 화성남부노인복지관주야간보호센터, 화성은빛노인복지센터 등이다.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 결과는 모든 임직원들이 어르신과 대상자들을 부모나 가족 같이 함께 하고 케어하려는 진심어린 결과”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동부케어 모든 가족들에게 무엇보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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