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연정부지사, 근로자의 날 맞아 소방관 격려1일 오후 남양주 소속 4명의 도의원과 남양주소방서 현장 방문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1일 오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부지사와 남양주 소속 송낙영·임두순·이정애·김미리 도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윤재우 도의원은 박현구 남양주소방서장으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소방공무원 20여 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 부지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재난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사고 없이 소방 활동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현구 남양주소방서장은 “도민안전을 위해 철저한 현장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출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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