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1시 47분 경 용산에서 출발 해 익산으로 향하던 새마을호(1155호) 열차에 치여 김모씨(73)가 숨졌다. 29일 충남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광천소방서 뒤편 철로에서 발생했으며 김씨는 “기사님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약 먹고 2일 3일 차도가 없어요” 라는 메모를 지니고 있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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