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일자리센터․(주)동부케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경력단절여성들 취업 위한 교육기회 제공, 취업의 길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
경기도 화성시일자리센터(센터장 이창성)와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대표이사 진락천)가 23일 동부케어 사무실에서 ‘2017년 경력단절여성 취업프로그램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센터는 동부케어에 △워크넷 등을 통해 각종 자격증, 수료증 등 교육, 수료과정 등에 대한 구인․구직 등록 지원 △각종 자격증, 수료증 등 교육과 수료 과정 등의 예산과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동부케어는 △화성시일자리센터가 지원해 양성한 인력의 우선적 취업지원 △화성시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를 위한 협력과 지원 △화성시일자리센터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력지원과 협조 등을 약속했다. 이창성 화성시일자리센터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문제가 심각하기에 이들을 위한 취업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코자 한다”며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해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락천 동부케어 대표도 “현장에서 요양보호사와 아이돌봄 선생님이 많이 필요한 실정임에도 인력이 없어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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