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들은 △과일류: 호두, 밤, 땅콩, 도토리, 코코넛, 파인애플, 야자 등 딱딱한 껍질, 복숭아, 살구, 감 등 과류의 씨 △채소류: 쪽파 ․ 대파 ․ 미나리 등의 뿌리, 고추씨, 고추대, 양파 ․ 마늘 ․ 생강 ․ 옥수수 껍질, 옥수수 대 △육류: 소, 돼지, 닭 등의 털 또는 뼈 △어패류: 조개 ․ 소라 ․ 전복 ․ 꼬막 ․ 멍게 ․ 굴 ․ 게 ․ 가재 등의 껍데기 △찌꺼기: 일회용 티백, 한약 찌꺼기 △알 껍질: 달걀 ․ 오리 알 ․ 메추리알 ․ 타조 알 등 껍데기 등이다. 화성시 환경자원과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처리한 음식물 쓰레기는 사료나 퇴비로 만들어 지므로 버릴 때는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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