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소방서 119, ‘바쁘다 바빠!’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6/04 [23:30]

화성소방서 119, ‘바쁘다 바빠!’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6/04 [23:30]
64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날 화성소방서 119 구조대는 바빴다.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64 지방선거 당일인 4일 오전 1053분경 경기도 화성시 동탄 푸른중학교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다 넘어져 머리를 다친 김모씨(86)를 한림대 동탄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이날 1150분 화성시 정남면 가장리에 살고 있는 장애인 이모씨(73)를 정림초등학교 투표소까지 이송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방관들은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밤 1125분 현재 경찰과 함께 개표소를 지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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