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간 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유례가 없던 선거였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내내 엄중하고 진중하게 선거에 임했습니다. 첫째, 세월호 참사로 국민들께서 크게 실망하셨습니다. 저 부터 반성하고 저부터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습니다. 유세차, 로고송,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끝까지 지켰습니다. 둘째,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선거였습니다. 촘촘한 생명안전망 만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셋째, 새로운 정치문화를 보여주는 선거였습니다. 싸우지 말고 국민을 위해 힘을 모으라는 것이 시대적 요구입니다. 야당을 존중하고 함께 대화하는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경기도부터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힘든 선거였지만 남경필을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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