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점검 대상 업소를 현장 방문해 소개요금 과다징수 행위와 무허가 직업소개, 청소년 구직 알선, 성매매 알선 등 불법 직업소개 행위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또 필요시 경찰과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해당 업소에 대해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업소개소에 대한 철저한 지도․단속으로 서민생계 보호와 건전하고 투명한 고용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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