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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사장, 절대 안전체제 구축 현장경영활동 전개수도권서부본부 방문해 직원노고 치하, 절대 안전 실현의지 천명
 ▲ 사진제공 :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코레일 부사장(김영래)은 26일 철도수송의 중심에 위치한 수도권서부본부를 방문해 조속한 경영정상화 실현과 절대 안전체제를 구축해 국민행복 코레일을 실현하자는 강한 경영의지를 천명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부사장은 “안전기원제를 주관하면서 열차운행 횟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철도의 대동맥인 한강 철도교량을 관리하며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 있는 수도권서부본부는 시설물의 품질확보와 휴먼에러 예방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활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수송 확보에 대한 직원들의 염원과 의지결집이 더욱 중요하다”며 “국민행복 코레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서부본부는 하루 약 1560회 이상 철도를 운행하는 여객과 물류수송에 있어서 중요한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2000만 수도권시민을 위해서는 한시라도 운행을 멈출 수 없는 대중교통의 핵심부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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