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가 고리형 순찰카드 ‘포돌이 톡! 톡!’을 운영한다. ‘포돌이 톡! 톡!’은 지역경찰의 패러다임을 골목순찰로 변경해 주민과의 소통과 친밀감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순찰차 위주의 순찰을 벗어난 ‘주민중심 순찰실시’로 지역 치안만족도 향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순찰카드 운영은 화성서부경찰서 11개 파출소에서 모두 운영하며 범죄취약요소 등 직접 순찰을 하고 방문한 주택에 대해서는 고리형 순찰카드를 배포한다. 또 범죄취약요소가 있는 주택과 아파트는 순찰카드 뒷면에 당부사항과 방범진단 사항을 기재하며 정성치안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과 더불어 경찰 홍보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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