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은 14일 신입사원 81명과 가족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신입사원은 지난 2월 인턴사원으로 채용된 후 4개월간 각 분야별로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최종 업무능력 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한 인재들이라는 것이 코레일 설명이다. 나민찬 본부장은 이날 “우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사원으로 임용된 것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도전, 희망찬 철도 미래’라는 타이틀 아래 코레일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철도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철도 미래를 열어 가는데 사원 한분 한분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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