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연재∙김태복)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마을지도자회는 21일 해창1리 김모씨(66․여) 집을 찾아 낡은 장판과 변기, 씽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지붕 방수작업도 마무리 했다. 회원들은 이날 30℃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벽면에 못을 박아 시계를 걸어 주는 등 세심함도 놓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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