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8일 화성상공회의소와 해외시장개척단 참여기업인 동방 B&H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에서 위・수탁한 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화성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과의 면담에서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위・수탁을 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이틀간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한 후, 3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4일부터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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