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선정했다. 이번 시민대상 수상자는 오산시 새마을회 8대․12대․13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윤진국(65) 現 교류협회 회장이 선정됏다. 또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現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김병옥 집수리봉사단장(65)이 선정됐다.
이들 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20일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이 개최되는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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