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부출장소가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야간반과 어린이 코딩교육을 신설 운영한다.
시민정보화 교육은 엑셀 실무과정으로 오는 8월 8일까지 6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래밍을 통해 논리력 사고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코딩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시즌을 맞아 8월 중에 진행된다. 시는 그간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수요가 많았던 과정인 만큼, 그 동안 정보화교육에서 소외됐던 직장인, 저녁시간 교육 희망자, 초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언수 동부출장소장은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운영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시민정보화교육은 동부권, 동탄권, 서부권역별로 진행되며,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www.hscity.go.kr/hsedu)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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