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재단,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단 발대식 가져9월 30일까지 도자비엔날레 홍보와 관람객유치 등 공식홍보단으로 활동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홍보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19일 진행된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설명회, 격려오찬 등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도자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 3일~12일 열흘 간 공개모집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홍보분야 유경험자 30명을 모집했다. 홍보단은 오는 9월 30일까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홍보하는 한편, 관람객유치와 입장권 판매 등 공식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모집한 도자비엔날레 홍보단에 생각보다 홍보분야에 역량 있는 분들이 지원해주셨다”며 “앞으로 남은 70여 일간 공식홍보단의 활약으로 더 많은 관람객들이 도자비엔날레를 찾아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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