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천시∙메리츠화재 ‘걱정해결’업무협약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10가구에 모두 5000만 원 등 지원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8/12 [23:03]

부천시∙메리츠화재 ‘걱정해결’업무협약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10가구에 모두 5000만 원 등 지원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8/12 [23:03]
22부천시메리츠화재협약식사진 (3).jpg▲ 사진제공 : 부천시청

부천시(시장 김만수)12일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걱정해결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중에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자활의지가 강한 10가구를 선정해 사례관리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2주년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개인영업총괄 이상국 전무는 부천시와 이번 MOU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을 위해 메리츠화재가 정성을 모아 줘서 감사하다주신 정성이 빛을 발하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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