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13일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실종아동의 조속한 발견과 초기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는 오동욱 경찰서장과 여성청소년과장(경감 이관훈), 이마트, 홈플러스, 하피랜드 등의 운영자 등 15명이 참석해 실종아동 발생시 초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 했다. 오 서장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경찰이 업무 협조가 잘 돼 실종아동 등 발생시 신속히 발견될 수 있어야 한다”며 “관계자 모두가 실종아동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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