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이 행정실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경기도 오산시 모 중학교 교장은 행정실 여자 실무사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불러내 강제 성추행을 했다는 게 화성 동부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 내용이다. 이에 대해 L씨 측은 변호사를 선임 하는 등 법적 대응을 취하고 있지만 교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L씨 측은 오산시 사립학교인 모 중학교 교장 A씨는(56) 수차례 걸쳐 여 실무사 L모씨(24.여)에게 식사를 하자고 전화를 했고, L씨가 이를 거절하자 지난 7일 L씨를 횟집으로 불러낸 뒤 술에 취한 L씨를 노래방에서 성추행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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