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선물~G마크 농특산물이 좋아요!G마크전용관·우체국쇼핑몰·수원월드컵경기장 직거래장터 등 온∙오프라인 특별판촉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이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줄 경기농특산물 판촉전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수원‧성남‧고양 등 G마크 전용관에서 특별판촉전이 열리는가 하면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특별 이벤트’와 ‘수원월드컵경기장 직거래장터 특별판촉전’이 진행된다. 또 도내 기업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기 우수농특산물 명절선물 캠페인’이 전개 중이다. ‘G마크 전용관 특별판촉전’은 수원·성남·고양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실시된다. 성남은 오는 22일부터 24일, 29일부터 31일까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회, 9일에 걸쳐 진행되고, 수원과 고양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여주햅쌀 1kg을 증정하며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이 진행된다. 29일 수원에서는 경기도 잎맞춤 포도를 반값에 제공(300세트 한정)하는 행사를 추가로 실시하며 시식과 시음행사도 진행된다.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특별 이벤트’는 인터넷 쇼핑몰인 우체국쇼핑(mall.epost.go.kr) 내 G마크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과 1회 30건 이상 다량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잣세트, 꿀세트, 오미자청, 한과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직거래장터 특별판촉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삽겹살, 잣세트, 김세트, 햅쌀 등 다양한 경기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33% 할인판매하며 구매고객 대상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증정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쌀과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 우수 농특산물 명절 선물 캠페인’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소비자단체가 검증한 곡류, 과일, 잣, 버섯, 축산 등 50여 업체 167개의 선물세트를 카다로그로 제작, 도내 주요기관과 기업체 등을 방문해 홍보와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선물세트는 9000원대부터 10만 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일까지 시중보다 10∼30% 할인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브로셔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판촉전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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