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영통구, 공무원이 만든 유튜브 영상‘생생리포트’눈길구청 직원들이 직접 영상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맡아 제작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가 공무원이 직접 만든 재미있는 홍보영상을 수원시 유튜브에 공유하며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 홍보를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영통구는 주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공직자들의 생생한 모습과 주요이슈를 담은 ‘영통 생생리포트’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하고 있으며 외국인민원상담위원의 일상과 21대 국회의원선거 준비과정 등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공직자들의 모습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 등을 담은 5편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제작에 참여한 영통구청 직원들은 “주민들과 보다 더 가깝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것인데 영상을 만들고 올리는 재미와 보람도 크다”며 “흥미로운 주제로 지루하지 않은 재밌는 영상을 계속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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