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새일센터,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 훈련생 모집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100% 국비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개설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 개설된 직업교육은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조리실무사 양성과정 △보육전문가 재취업과정 등 3개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훈련계획을 수립해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00% 국비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조리실무사 양성과정과 보육전문가·재취업과정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다. 참가신청서와 구직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신분증, 사진 1매 첨부해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센터는 면접을 거쳐 과정별 각 20명씩 모두 60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본인부담금 10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교육수료 시 5만원과 취업 시 5만 원 등 본인부담금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문의는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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