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새일센터,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 훈련생 모집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100% 국비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

이영애 | 기사입력 2020/08/01 [19:29]

오산새일센터,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 훈련생 모집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100% 국비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
이영애 | 입력 : 2020/08/01 [19:29]

 

3.오산여성새일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포스터 시안.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개설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

 

개설된 직업교육은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조리실무사 양성과정 보육전문가 재취업과정 등 3개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훈련계획을 수립해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00% 국비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조리실무사 양성과정과 보육전문가·재취업과정은 810일부터 21일까지다.

 

참가신청서와 구직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신분증, 사진 1매 첨부해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센터는 면접을 거쳐 과정별 각 20명씩 모두 60명의 훈련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본인부담금 10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교육수료 시 5만원과 취업 시 5만 원 등 본인부담금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훈련과정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문의는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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