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가을관광 추천 여행지 10곳을 선정했다. 도가 선정한 가을 여행 10개 테마는 △잣 향기 푸른 숲 힐링(가평) △숲길 따라 물길 따라 가을 추억 여행(포천, 남양주)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안성맞춤 여행(용인, 안성) △평화누리길(연천)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캠프(김포, 포천, 파주) △한 폭의 수채화 속으로 떠나는 바이크 여행(남양주, 양평, 여주) △교과서 속 체험, 한반도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양주, 연천) △자연에서 얻은 교훈(화성, 안산) △몸과 마음이 넉넉해지는 농촌캠핑 귀농학교 캠핑(파주) △길 끝에 놓인 행복을 찾는 여행(고양) 등이다. 관광주간 동안 도내 숙박업소 25곳, 음식점 23곳, 체험시설 31곳, 쇼핑 공연 시설 16곳, 유료 관광시설 46곳에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관광주간 홈페이지(fall.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알찬 가을여행을 위해 테마별, 대상별로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며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여행지 주변 할인업체 등을 확인해 실속 있는 가을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 “숙박업소, 음식점, 공연·쇼핑업소, 관광지 등 도내 141곳이 참여하는 할인행사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