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2020년 병점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 및 거버넌스 확대를 위해 5일 병점 초등학교 간담회를 진행햇다. ‘병점 초등학교 간담회’는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 내 주민과 공동체, 유관기관, 학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 맞춤형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도시재생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해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점 초등학교와 화성도시공사가 적극적으로 소통・공유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국토교통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병점 지역 선정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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