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가

이영애 | 기사입력 2020/10/20 [23:41]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가

이영애 | 입력 : 2020/10/20 [23:41]

 

7.대원동 고추장나눔 행사2.pn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철·한은경 오산시의원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1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위축된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서진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됐다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오산시 대원동장은 금번 고추장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지역 내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오산시 저소득 1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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